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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와 장이 정말 약하다.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남들보다 더 심하게 끙끙 앓는다. 그것은
둘째치고... 방광도 굉장히 작아서... 맥주를 좋아하는데 맥주를 마실때면 어김없이 화장실을
왔다갔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맥주는 화장실을 많이 가서 싫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렇다.
남들이 화장실을 2번갈때에.. 나는 5번을 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밖에서 술을 마실때면
술집화장실 상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워낙.. 술집은 더러운 곳이 많다보니까, 술이라도
취해서 내 몸이 닿는건 싫으니까.. 그래서 밖에서는 웬만해서는 소주를 마시려고 하기는 하지만,
여자친구들이 많아서 맥주를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화장실직행 유발자 맥주!! 도수가
조금 더 높아도 될 것 같다. 그러면 적게 마셔도 취할테니까 물처럼 많이는 안 마시지 않을까?
외국은 도수가 8.5%까지 나가는 맥주가 있던데, 우리나라 도수는.. 그것에 반절이나 될랑가?
실상은 더 낮을지도 모르겠다. 너무...!! 약해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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