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요리하는 예능이 워낙 많다보니까 티비만 틀면 그저 먹을거 얘기 뿐이다. 사람들은 질린다고 하는데, 나는 사실.. 억지스러운 예능보다는 이런 예능이 훨씬 좋다. 지금은 워낙 많은 셰프들이 나와서 처음보다 신선함은 많이 떨어진건 없지않아 있지만, 그들의 직업은 확실히 셰프이다보니까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멋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도 할뿐더러, 새로운 요리를 선보일때면 꼭 따라서 만들어먹는 것 같다. 나도 뭔가.. 도전을 할까했는데, 집에 있는 재료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튀김만들어서 맥주한잔 할까해서, 양파가 동그라미 모양이 나오게끔 썰어서 양파튀김을 만들어 먹었다. 처음에 기름이 뜨거운 상태일때 넣지않아서 첫양파튀김은 좀 눅눅했지만, 그래도 이내 괜찮아졌다..
나의 일상
2017. 12.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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